온라인게임 - 클로저스 리뷰 by 綾波レイ




한달 좀 넘은 것 같내요. 솔직히 제 기준으론 상당히 라이트하게 달렸습니다.
이 리뷰는 던파에 비유해 설명하는 단어가 많습니다. 던파를 모르시면 설명이 좀 부족할수 있을듯.

생각보다 긴글이 되어서 목차를 따로 만들어둡니다.








지금은 선선하지만 저번주까지만 해도 정말 지독하게 더웠죠. 제 방은 더 심해서 컴퓨터를 키면 열이 뿜어저나오는 구조라..(쿨링보다는 배치공간이 좋지 않습니다.) 진짜 집에선 컴퓨터 키는것조차 싫었습니다. 그래서 더위를 피하고자 피씨방을 갔는대. 피씨방에서 할게 없었습니다...

사실 던파 90제 에픽등장으로 인해 던파는 의욕을 잃은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피방에서 할게 없어서 동네 친구들에 권유에 시작하게 된것이고, 그전까지 클로저스는 집에서 딱 15분플레이 해보고 이런저런 불편함과 아쉬움때문에 바로 삭제했었습니다. 이후 티나성우사태로 인해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지만 선뜻 손이 안갔었는대, 때마침 친구들의 권유로 잠깐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주말에 탬을 퍼주기 시작하던 7/23이였고, 거의 최종탬급을 뿌리던 5주연속 주말이벤트의 시작시점이였습니다.
덕분에 할려면 지금해야한다는 등. 던파하는 친구가 말하길. 이번주부터 시작하면 다음주에는 던파로 치면 자에픽급 무기를 주고, 다다음주는 12자이기를 2주간 빌려주는 그런 느낌이라길래. 오.. 엄청퍼주나보다 하고 시작한감도 있습니다.


















2-1.스팩




대충 게임내에 스타일로 말하지면 1.9에 합치피400입니다.

스팩이 높은편에 속하는대, 어떤분들은 이게 라이트유저냐? 라고 하시겠지만, 제 기준으로 라이트하게 달렸다는거지 일반적인 라이트유저보다는 좀더 많이 달렸을지도 모르겠내요. 

실제로 하루1~2시간(이벤트때만 3시간정도) 피방에서만 했고, 집에 설치한건 3일전입니다.

뭐랄까 사실상 저런스팩을 맞추는대 현질없이 맞췄다면 뻥이겠죠.

정확히 10만원 썼습니다. 원래 제가 게임을 본격적으로 할때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타입이라. 
트오세같은경우는 몇십부었고, 던파는 뭐... 그전에 블소도 뭐... 

던파나 트오세나 블소에 비하면 솔직히 그렇게 퍼부은 느낌도 아니긴 합니다만 저정도로 돈을 쓴건, 
운빨이 터진것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래저레 게임내에 던파의 봉자같은 키트가 있는대, 이걸 통돌이라고 합니다. 이 통돌이를 매일주고, 피방에선 2개 더주고, 이벤트로도 마구 주고해서 까고 또깠는대, 이 통돌이에서 나올수 있는 최고 바로 다음 고가아이탬이 3개나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욕심도 나고 했고, 레압을 맞추기 위해 합성을 했는대, 이게 또 한번실패빼곤 모조리 성공을 해서...
지금이야 3성끼리는 100%지만 제가 만들땐 75%였고, 상의는 무려 2성끼리 합쳐서 성공한..(2성끼리 합치면 성공률은 10%)


레어아바타를 직접 제작해야지만 딸수있는 칭호.



그리고 득탬도 몇번하고.. 그러다보니 조금만 돈이 있으면 스팩을 쉽게 올릴것같아 현질을 좀 했고 그덕에 저런식으로 스팩이 쌓이더군요. 실제로 10만원주고 산건 창고, 아바타, 제료,소모품칸으로 거의 다썼고, 나머지만 크레딧(게임내 주화)으로 바꿨습니다. 



참고로 같이 하던 친구들보다 스팩이 높아져서 친구들에게 축복받은 계정이라고 욕먹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하면서 이렇게 운빨이 터지는 게임은 처음인것같기도 하고... 

강화도 착착 잘붙고, 단지 아이탬서브옵션이 디아블로3방식에 가까워서 옵션을 바꾸는걸 튜닝이라고 하는대, 이 튜닝운은 확실히 없더군요...강화는 높은대 튜닝 옵션은 솔직히 별로 좋지 못합니다.







2-2. 게임의 흐름

기본적으론 스토리를 따라갑니다. 
시즌1에필로그인 재해복구지역까지는 사실 스토리만 쭉 따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60레벨부터 분기가 갈립니다. 플레인게이트와 국제공항으로요.

플레인게이트는 던파로 치자면 이계던전같은곳으로 장비를 파밍하는곳이라 별다른 스토리는 없습니다.
국제공항은 시즌2스토리가 시작되는부분이며 현제 국제공항-렘스키퍼함교-군수 상공 지역까지 열린상태입니다.

그리고 던파로 치면 안톤 레이드같은 느낌으로 스토리는 별거 없이 장비를 파밍하는 티어매트 대책실이 현제 최종컨탠츠입니다.

플레인게이트는 추측이지만 클로저스의 만렙이 60렙이던 시절 파밍하던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즌2 국제공항부터는 몹들 피통이나 공격력이 제법 올라가있는 상태라 아무래도 플레인게이트에서 파밍을 기준으로 몹밸런스디자인을 한것같거든요.
덕분에 집에서 하는 유저의 경우는 플게탬을 적당히 맞추지 않으면 시즌2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좀 힘든편입니다. 
몹이 좀 쌔져서 잡는대 오래걸리거든요.

피씨방 유저라면 그냥 장비 빌리면 진행이 가능하지만요.

현제 시나리오는
--------------시즌1
1지역. 강남GGV
2지역. (구)구로역
3지역. 신강고등학교
4지역. G타워
시즌1에필로그. 재해복구지역
--------------시즌1종료
특수지역. 플레인게이트 - 던파의 이계같은 파밍던전
--------------시즌2
5지역. 국제공항
6지역. 렘스키퍼함교
7지역. 군수공장상공
--------------16년8월30일기준 업데이트 시즌2는 아직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외전지역. 티어메트 대책실 - 던파의 안톤레이드같은 파밍던전(안톤레이드에 비하면 난이도는 낮은편. 잘쳐줘야 일톤수준)



대략적인 흐름은 

시즌1---플레인게이트 60제파밍 - 시즌2 - 플게 초탬(70제)파밍 - 티어메트 대책실
         ㄴ시즌2 - 플게 초탬파밍 - 티어메트 대책실

이런식으로 갈립니다. 피방에서 고정적으로 한다면 플게60제는 넘기고 바로 시즌2로 가셔서 레벨업하셔도 무방하기에 저런식으로 갈립니다.















일단 단점도 참 많지만 그래도 몇 안되는 장점부터 써보고자 합니다.



3-1.캐릭터성

정말이지 국산게임캐릭터중에선 가장 캐릭터성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스토리보는맛도 있고, 메인스토리는 거의 풀보이스.

UN산하 차원종 대책 기구인 유니온에서 새롭게 신설된 검은양팀



대 차원종 무기개발 및 군수산업인 벌쳐스에서 조직한 위상능력 범죄자들로 구성된 처리부대 늑대개





이 두 팀각각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며 검은양팀 스토리뒤에 늑대개팀이 검은양의 뒷처리를 하는 스토리인대, 검은양은 밝은 분위기지만 늑대개는 상당히 어둡고 암울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시즌2에서부터는 서로 합동작전을 하는등에 이야기가 펼쳐지죠.

오트슨작가님의 분위기는 늑대개쪽이 좀 더 잘살려서 개인적으론 늑대개팀의 스토리가 꽤나 볼만한것같아요.
단지 오트슨작가님하면 완결을 안내고 집필속도가 상당히 느리기로 유명해서... 앞으로가 좀 걱정이긴 합니다.


캐릭터마다 고유패시브나 고유성능도 꽤나 재미있는 편. 설정도 상당히 세세한편입니다.


거기에 제작진도 애초에 캐릭터빨게임이라는 걸 알았는지. 특정 아바타세트를 착용하면 기본 상태창 일러스트, 로딩일러스트, 각성기 일러스트가 변경되며 전용 이모션도 생기고, 레어 아바타세트는 전용 승리모션,대사 전용 대기모션, 전투,대기 보이스까지 존재합니다.


하피 기준, 좌측이 2016년 수영복아바타를 풀세트 착용시 바뀌는 일러스트, 중간이 기본 정식대원일러스트, 우측이 레어아바타 착용시 변경되는 일러스트.(일러스트의 호불호는 꽤나 많이 갈리고 있지만 그건 취향차니..)



상당히 캐릭터에는 공을 들이고 있다는게 보여요.






3-2. 액션성

장점? 이라고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 초반부만 할때는 맵도 일자진행에 재미가 별로였지만, 
고레벨이 되고부턴 스킬체인 이어가는것부터 추가 피해량을 얻기위해 이것저것 조작을 하는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던파는 옛날에야 극뎀을 위해 카운터도 노리고 중첩도 쌓고 했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이 뻥뻥 끝이라서..

초반부에 전투가 재미없는건 사실 대부분의 RPG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긴 하지만요.

초반부에 평타를 쓰게되지만, 정식요원까지만가도 평타는 거의 안쓰고 스킬위주의 콤보를 이어가는게 주가 됩니다. 스킬쿨타임이 타게임에 비해 짧은편이라 스피드하게 연계를 이어가는게 장점이며 최고필살기인 정식결전기도 쿨타임이 1분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클로저스는 에어리얼, 백어택, 체이스라는 특정상황별 피해량증가가 따로 있어서 이부분을 잘 노리는것이 재미있습니다.
에어리얼 : 유저가 공중에서 공격과 스킬을 사용해 몹에게 명중할때  판정.
백어택 : 몬스터의 뒤에서 공격, 스킬을 사용해 몹에게 명중할때 판정.
체이스 : 몬스터가 공중에 떠있을때 공격, 스킬을 명중할때 판정.

이 3가지 판정에대해 캐릭터들이 각각 특화되어 있는대, 그에 맞춰서 각 타입에 피해량셋팅을 하는것도 관건이죠.


하피의 경우는 에어리얼 특화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에어리얼 위주로 셋팅을 했습니다.


클로저스 전투의 또다른 특징은 공중, 지상에서 사용할때 판정이나 스킬의 타입이 크게 바뀌는것들이 많다는 점.
이 점은 던파에서도 몇몇스킬(검제의 백보신장등)들이 가진 특성이긴 하지만, 클로저스는 그게 좀 더 많이 확장된 느낌입니다.



하피 정식대원 결전기 헤르메스 램피지-공중



하피 정식대원 결전기 헤르메스 램피지-지상 

둘다 같은스킬입니다. 헤르메스 램피지는 모션도중엔 80%피격데미지감소효과가 있어서 방어가 필요할땐 지상에서 써서 시간벌이에 이용하기도 해요. 뭐 필살기라 대부분 공중에서 딜링으로 쓰지만요.


실제 지상이냐공중이냐에 따라 판정도 다르지만 퍼센트도 다른편.
하피 헤르메스 램피지는 퍼센트는 지상에서 쓰는게 합퍼센트가 높지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에어리얼추가피해를 더 보탤수 있고, 스킬이 단타에 빠르게 몰아치기 좋아서 공중에서 쓰는게 더 정석입니다.

최고 효율은 역시 긴급회피로 저스트띄우고 보스 뒤를 잡으면서 저공 헤르메스가 백어택+에어리얼 추가데미지를 한꺼번에 뽑을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요.


긴급회피. 강제캔슬은 공통스킬이고, 
컨트롤이 좀 되거나 숙달된 분들은 긴급회피에 무적기만으로도 많은걸 피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던파의 백스탭처럼 회피보다는 다음 기술을 연결하기 위한 용도랑은 좀 다른느낌이에요.

그리고 후반부 던전인 악몽, 무저갱에 경우는 처음에는 뭣모르고 그냥 들이대다가 부활캡슐(던파의 코인같은계념)을 마구 썼는대, 하다보니 옛날 록맨X보스공략하던 시절같은 패턴 공략계념이라 재미있더군요. 


던파는 고난이도 던전에 대한 공략이 패턴보다는 대응공략에 가까워서, 실제로 보스패턴을 세세하게 분석한경우는 별로 없죠.(물론 논문급으로 세세히 정리하신분도 있긴한대, 실제 게임하면서 그 공략들을 다 기억하면서 하는사람은 얼마나 될지 의문..)어떨때 이 캐릭터는 어떻게 대응한다는 식에 공략이 기본입니다만. 이 덕에 스팩이 상당히 중요한점도 있습니다. 물론 저스팩클리어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클로저스는 각 캐릭별로 대응법도 있긴 하지만, 
대응법보다 패턴만 알면 그렇게 높지 않은 스팩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점입니다.


물론 악몽에 경우는 탬씹급이나 사기캐에 중급탬정도면 던파처럼 보스를 보자마자 끔살도 합니다만..
제가 키운 하피는 9종직중 최약캐로 꼽히는 캐릭이라 그런지 모든 패턴을 다 공략하면서 깨야했습니다.

지금스팩으로 돌면 끔살은 아니여도 패턴몇개정도는 안보고 그냥 죽이긴 합니다.

무저갱은 현존 최종던전이긴한대, 그만큼 페이즈나 패턴이 많아서 처음에 공략할때는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솔직히 타게임 하드컨탠츠에 비하면 어렵지 않은편에 속합니다.
블소로 보자면 포화란 앤드컨탠츠 당시 포화란정도 난이도랄까요. 레이드난이도라고 해도 4인파티던전이고...


컨이 아직 좀 미숙해 무저갱을 솔플하는대 상당한 시간이 걸려 영상을 찍진 못했습니다만, 솔플에 성공하고 느낀건, 옛날에 PSP 몬스터헌터2nd에서 처음으로 홀로 20~30분간 노력해서 티가렉스 잡을때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티가렉스도 잘하는사람은 기본초기무기로도 잡고 그랬죠.




온라인게임으로 오랜만에 액션게임을 좀 한 기분입니다.









단점을 쓰기전에 일단 다른게임과 다른부분에 대한것을 써보고자 합니다.

4-1.장비아이탬

클로저스를 처음하게되면 장비아이탬이 다른게임처럼 옷이나 악세서리를 끼는게 아니라 뭔 기계를 꼽으라고 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설정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위상력무기는 고정되어 있고, 그 무기에 코어, 모듈, 실드를 꼽는 설정이기때문이죠.

코어 : 코어는 타게임에 무기종류같은 식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칼.지팡이.채찍등의 코어종류가 있는대, 실제로 이 종류에 따라 판정이 달라진다던가 이팩트가 달라진다던가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이 무기타입별로 특징이있죠. 검타입 코어는 공속이 평균보다 빠르고 에어리얼시35%의 치명피해량이 붙어있다던가. 랜턴은 기본 공격력과 공속이 낮지만 마법치명피해량이 40%가 붙어있다던가. 이런식에 특징이 붙어있습니다.

모듈 : 모듈은 공격형 악세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체적으로 공격력이 붙어있고, 부스터, 엔진, 모듈레이터, 튜브등으로 물공, 마공등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실드 : 실드는 방어형 악세사리로. 총6개를 꼽을수 있습니다. 반지 마스코트 인형등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설정상 이것들도 칩과 비슷한것이라고 보시면 된달까요. 보통 실드는 세트형태로 끼는게 많습니다. 후반부에선 모듈+실드세트로 끼죠.

사실 장비아이탬에 따른 이팩트나 그런 변화부분이 없기때문에 뭔가 좀 아쉬울수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셋팅을 고민할수 있다는건 꽤나 좋다고 봅니다. 탬 종류도 상대적으로 보면 많은편입니다.


클로저스의 장비는 던파의 미친 파밍이나 블소의 미친 현금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강화도 11~12는 생각보다 쉽게 올릴수 있고, 장비를 구하는것도 던파나 블소에 비하면 상당히 싼거나 쉬운편입니다. 경매장 최대 맥시멈금액인 5억도 현금으로 하면 7만원정도밖에 안해요. 거기에 현존 최고무기인 크레이터무기는 못해도 25일만 무저갱을 돌리면 손쉽게 만듭니다...크레이터 무기는 던파로 치자면 이기급 옵션을 지닌 미친성능을 가졌어요.

대신 클로저스의 장비아이탬은 디아블로3를 하신분이라면 쉽게 감잡으실만한 서브옵션이 3~4개 붙습니다.  
이 서브옵션이 돈을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바꿀부위만 바꿀수도 있지만.. 
진짜 옵션이 잘 안떠요. 밑빠진 독에 물붙기식이랄까요. 
서브옵션작을 하는걸 튜닝이라고 하는대, 이 튜닝이 이게임의 주 수입원이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좋은 옵션을 띄우겠다고 미친듯이 돌리다가 몇억꼴아박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는 공포의 튜닝시스탬..



위에도 쓴것같은대, 저는 일부러 서브옵션변경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강화랑 탬만 노렸지 서브옵션은 그냥 냅둔상태. 서브옵션까지 정옵S로 다 띄우는건 정말 엄청난 돈을 쓴겁니다..
차라리 몇억대이긴 해도 옵션이 잘붙어 있는걸 따로 구매하는게 더 나을정도에요.

이 외에도 던파에 마부나 타게임에 보석꼽는것과 비슷한 어뎁터칩이라는게 있는대, 
이것도 비싼편이긴 하나 돈을 모아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서.. 


장단점이 있는 장비시스탬이긴한대, 솔직히 전 타게임에 비하면 라이트한편이고 장비압박이 크지 않다고 봅니다.
서브옵션까지 건드리면 상당히 엄청나지지만, 서브옵션 없이도 저정도 스팩을 달성했거든요.




4-2 피씨방 해택

대부분의 게임이 피씨방해택을 줍니다. 근대 클로저스만큼 피씨방해택이 큰건 또 못본것 같긴 합니다.

일단 누구나 알법한 던파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12강 쓸만한무기, 12강 쓸만한 악세와 상급아바타를 5레벨단위로 대여해줍니다. 
레벨업할때 피방유저라면 솔직히 쪼렙무기에 돈쓸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클로저스도 부분유료에 넥슨겜인지라 던파 봉자같은 키트가 존재하는대, 이를 통돌이라고 합니다.
이 통돌이를 피방에서하면 2~3번깔수있게 해줍니다.

던파는 쪼잔하게 봉자한번까는대 열쇠3개필요한대 1개주고 그러지만 클로저스는 그냥 2번 까게해줍니다.
제가 이 피방 통돌이로 초고가 아이탬을 3번이나 얻어서.. 축캐라고 불리지만, 솔직히 2~3천만짜리 3성급 아바타도 잘나오는편.

또 피방에서 던전클리어시 나오는 재료(던파의 PC방 토큰교환권 계념)로 살수있는 품목이 꽤나 괜찮은게 많습니다. 100% 11강화권이나 무저갱 퀘탬(던파로 치면 영혼의 조각같은류)으로 교환 가능하죠.


좀 아쉬운건 캐선만 해도 빌렸던 아이탬을 다 회수해가기 때문에 다시 빌릴캐릭으로 접속하면 또 빌려서 일일히 장비해줘야한다는점은 불편하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까기 시작하겠습니다.



5-1. 인벤토리

솔직히 말해 던파나 마영전이나 검은사막등 여러 게임들이 인벤토리를 캐쉬로 팔아먹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안 뚫어도 좀 귀찮을뿐인 형태인대. 클로저스는 안뚫으면 진짜 불편합니다.

검은사막처럼 무게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닙니다만, 인벤토리에 동일한 아이탬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기간제, 거래불가, 거래가능... 같은 아이탬인대도 무려 인벤을 3~4칸이나 차지해요.

빨간 태두리 아이탬은 같은 아이탬인대도 불구하고 겹치질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인벤을 늘려놓은 상태라 그렇지 캐쉬로 인벤을 늘리지 않으면 소모품창은 저게 만땅상태.



거기에 60렙 이후 부턴 플레인게이트 파밍을 하는대, 재료탬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짜증날정도로 많아서 버리기도 뭐하고 정리하면서 해야합니다.

인벤토리공간 부족은 사실상 이 게임에 가장 불편한 부분이며 많은 유저가 아쉬움과 불편함. 분노를 가지게 하는부분입니다.
몇몇 재료탬을 한가지로 통일한다던가 그런식으로 패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함은 솔직히 해소가 되질 않습니다.




5-2. 아이탬 갯수분할

이 게임은 아이탬 갯수 분할기능이 없어요.

농담같죠? 진짜 없습니다. 한번 겹치면 몇개씩 나눈다던가 불가능해요.

제가 이 게임하면서 제일 황당했던 부분입니다.

물론 경매장을 사용해 팔때는 분할갯수가 나오지만, 몇몇 재료탬은 경매장에 거래불가에요. 계정거래는 되는대말이죠.

상점에 팔았다가 되사기도 이 게임 무서운게, 상점에 팔면 장비나 큐브말고는 되살수가 없습니다.

경매장에 팔때는 갯수나오는거봐선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지 않은대, 왜 추가를 안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5-3. 블랙마켓(경매장)의 불편함.


일단 한번 검색하고 다시 검색하는대 쿨타임이 10초나 됩니다. 
뭣 좀 검색해서 볼려면 10초뒤에 하라는 메세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또 검색도 자동완성기능을 이용하지않고 직접타이핑하면 검색이 안됩니다.
자동완성기능으로 검색해야 검색이 되는 아주 황당한 시스탬이죠.


이렇게 보이는 자동완성기능을 이용하지 않으면 검색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수수료는 무려 10%...던파보다는 비싸고, 몇몇게임보다는 싸긴한대, 어설프게 비싸게 느껴지는 수수료..

최근 게임에 자주 나오는 제일 병신같은 시스탬인 상한가 하한가 시스탬까지 있습니다.

대략 와우나, 블소나, 던파의 경매장이 얼마나 편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5-4. 비주얼 슬롯


빨간부분이 비주얼슬롯이라고 룩딸을 위한공간인대, 
인벤토리나 다른걸 캐쉬로 파는건 이해해도 이부분을 캐쉬로 파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이렇게 비싼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 공간을 여는것도 돈이 드는대, 던파에 클론아바타같이 투명아바타도 또 따로팝니다.

또한 던파의 소아온, 페제특수피부아바타(남귀검이 세이버로 변하는 그 피부아바타)처럼 한파츠에 모든 의상이 바뀌는 콤비네이션파츠라고 있는대, 이걸 투명화 할려면 비주얼슬롯에 투명아바타를 사야하는....

근대 이 콤비네이션 파츠에도 스텟옵션이 있어서 안낄수도 없는상황이라 콤비네이션 파츠에 달린 옵션을 지금 룩을 유지한채 받을려면 어처구니없게 비주얼+투명아바타(합계 6천원)를 사야하는 문제..




5-5. 거래의 불편함

경매장에는 못올려도 개인거래가 가능아이탬이 따로 존재하는것부터 이상합니다.
근대 이 개인거래라고 탬을 막 건내줄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개인거래로는 1천만크레딧에 제한이 걸려있으며, 
아이탬 이동은 그에 걸맞는 하한가의 크래딧을 주지 않으면 건낼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하한가가 낮지만 실제거래가는 초고가인 아이탬은 블랙마켓만 가능이라고 제한되어있습니다.

이쯤되면 대체 이 게임에 개인거래 기능은 왜 있는건가 의문이 들정도더군요..

경매장도 제한이 5억한도가 걸려있고 하한가등때문에 페이백이라는 유저룰도 생겼지만, 
솔직히 신용거래라 먹고튀어도 찾을방도가 없죠....

최근 나오는 RPG게임들은 대부분 거래시스탬을 아주 골치아프게 하는대, 
와우의 귀속시스탬을 처음봤을때부터 느꼈지만 게임내의 경제때문에 유저들은 점점 고통받는 기분입니다.





5-6. 채팅의 불편함

채팅시스탬이 기존에 많은 게임들과 다르게 불편합니다.
일단 채팅창에 관련된 설정이 아예 없고.. F1~F6을 이용해 채팅창을 종류별로 볼수있는대, 흔히 쓰던 /P나 /G같은 채팅테이블바꾸는건 불가능하고 테이블변경은 TAP키로만 변경이 됩니다.

거기에 귓말은... 보낼 유저아이디를 직접 치지 않으면 보낼수도 없습니다. 특문은 불가능하지만 이상한 조합으로 캐릭명을 꾸민사람에게는 (oII사랑IIo 이런거라던가) 귓말 보내는것도 힘듭니다.



다시 올려보는것도 힘들고, 일반채팅창에는 시스탬알림이랑 같이 올라와서 일반채팅을 사용하는것도 매우 불편.
시스탬알림은 다른사람들이 강화에 성공하거나 통돌이로 득탬했을때나 합성에 성공했을때도 마구 올라와서..
채팅을 일반으로 해두면 파티채팅이나 서클채팅을 볼수없는것도 불편.

진짜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싶을정도인대, 더 문제는
채팅이 그대로 누적되서 로그가 길어지면 게임이 느려짐.    헐..
그래서 /cls 명령어로 채팅로그를 가끔씩 없애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얼마전부터 시작한 합성100%성공이벤트 처음에는 성공시스탬알림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게임이 불가능해질정도 였습니다.

1:1대화도 캐선에는 로그가 남지만, 채널이동에는 로그가 사라져서 대화하다 끊킬대도 있고...







5-7. 제작?..

타게임과 다르게 클로저스는 제작NPC를 굉장히 많이 찾게 합니다.
본디 타게임에서는 여러 NPC에 나눠진 기능들 여러가지 기능을 클로저스는 제작에 그냥 다 때려넣었어요.

던파로 비교하자면, 칸나의 pc방자판기, 세리아의 마부,합성. 로저레빈의 제료생성. 그란디스의 도전장교환, 전문직업류, 이벤트때는 던파 이벤트 NPC들까지. 걍 제작NPC 하나에 다 때려넣었습니다...

이벤트탬도 그렇고, 소모품, 일던보상, 레이드보스제작등..

근대 이 제작기가 각 지역별로 제작할수 있는게 달라서 이거 만들려면 저기가고 저거만들려면 또 딴대가야하는등..

왜 이렇게 답답하게 해놨는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좀 더 캐릭터를 만드는건 어땠을까 싶내요.
물론 한군데 몰려있어서 편하게 느끼시는분들도 있겠지만요.






5-8. 메모리 누수

클로저스는 오래켜두면 프레임이 느려집니다. 대략 할말이 없어요. 도통 해결할수가 없나봐요.

근대 게임내에 UI팝업창을 띄워두고 게임하면 프레임이 느려졌던게 이상하게 다시 원상복구 됩니다.

어리둥절한 해결법... 더 웃긴건 UI팝업창이 뜨면 디폴트는 화면이 어두워지는대, 
옵션에서 신기하게 UI팝업창이 떠도 화면이 그대로 밝게 만드는 항목이 있습니다.

 아예 팝업창 띄우고 게임하라는 건가 싶을정도에요. 






5-9. 스토리 스킵기능 부재

최근 던파도 시나리오가 도입되면서 레벨이 높아졌는대도 퀘스트를 깨지못해 상위던전을 못가는 사태가 생기고 이에 불만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죠. 클로저스도 그렇습니다.

해당 캐릭터는 65레벨로 원래라면 램스키퍼 함교에 입장할 레벨이지만, 
이벤트던전만 돌려서 65렙을 찍어버린관계로 앞쪽 퀘스트를 해결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한것을 볼수있습니다.


저야 캐릭터마다 다른 대사와 스토리전개를 즐기느라 천천히 읽으면서 한다지만, 스토리를 지겹게 느끼는분들이 있습니다. 아뇨 이쪽이 오히려 다수에 속할지도 모를정도로 많습니다. 취향차이라는거죠.

그래도 스토리대로 에픽퀘를 깨지 않으면 다음지역을 갈수가 없다보니 확실히 저런 유저분들에게는 매우 불편합니다.








5-10. 5지역 국제공항, 6지역 램스키퍼에 퀘스트루트문제

특히 시즌2가 시작되는 5,6지역은 퀘스트뺑뺑이가 너무심해서 짜증날 정도입니다. 2번씩 다녀오라는것도 짜증나는대, 좀 진행하면 아까 갔던곳을 2번 더 다녀오래요. 근대 좀 진행하면 거길 또 다녀오래요.

아무래도 레벨디자인을 짜다가 보니 퀘스트가 부족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좀더 뺑뺑이 돌리나본대, 경험치를 조절하고 동선을 좀 깔끔하게 다듬는게 낮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뺑뺑이동선은 처음하는 퀘스트가 유저를 너무 귀찮게한다는 인상을 받을정도. 저도 부캐를 키우게 된다면 이 지역들은 스토리가 궁금하긴해도 솔직히 하고 싶지 않을정도입니다.

신규 7지역 군수공장은 은 5,6지역에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루트자체가 좀더 매끄러워 지긴했지만, 
5.6지역은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5-11. 전투시스탬에 아쉬운 점

위에서 장점이라고 표기했지만, 그래도 아쉬운부분이 없는건 아니라서 아쉬운점을 따로 써봅니다.

일단 스킬창. 정말 아쉬운게 클로저스는 던파처럼 기술을 커맨드로 발동시키는 기능은 없습니다.
스킬창에 올려놓지 않으면 스킬을 못쓴다고 보면 되요. 근대 공간은 비좁다보니 물약칸까지 스킬을 넣어야합니다.

방안으로 시프트 기능을 넣었는대. 시프트를 누르면 2번째로 저장해둔 스킬, 물약창이 열리고 사용할수 있게 되고 쿨타임이나 랙도 없어서 부드럽게 스킬쓰다가 시프트 + 물약버튼으로 물약먹고 다시 시프트눌러서 본래 스킬창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근대 이게 캐쉬입니다...3300원이나 해요.

이 좁은 19칸의 공간에 총 17종의 스킬(특수요원직업은 1개더 추가..), 펫스킬, 유저발동형무기, 도핑약. 물약.을 다 채워야합니다.
3300원을주고 시프트를 뚫으면 저거만큼 한페이지가 더 늘어나긴 하지만, 렉도 없고 빠르게 바뀐다고 해도 솔직히 불편하긴 합니다. 

오죽했으면 스킬이 구려서 버리는게 아니라 스킬창이 모자라서 액티브스킬을 버리고 패시브를 찍는사람도 생길정도입니다.(실제로 스킬 쿨타임이 1~5초대 스킬이 많아서 몇갠 버리게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작감. 이동자체의 조작감이 솔직히 말해서 좋은편은 아닙니다. 
달리고 걷고 전환자체도 느리고, 조금씩 세밀하게 움직여서 바닥을 피하거나 유저끼리 뭉쳐야 할때는 정말 답답함까지 느껴질정도...

사진 자료 : 인벤펌. 

악몽이후부터 자주보는 패턴으로 저런식으로 징표가뜨면 징표가 뜬사람에게 유저끼리 뭉쳐야합니다. 징표위치를 제외한 다른 장소는, 자신의 체력에120% 방어무시데미지를 입기때문에 무적기가 아닌 이상 무조건 죽습니다.

근대 이 거지같은 조작감이 한군데 뭉치는걸 쉽지 않게 합니다. 달리다가 걷는대 전환하는게 은근히 느려서 멈췄다가 다시 이동하면 또 뛰게 되는경우가 생기거든요...







여기에 사실은 채널이동도 캐선바깥 서버선택화면까지 나가서 채널을 고르고 다시 캐릭선택을 한뒤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8월초 패치로 그냥 바로 채널이동이 가능해져서 뺍니다. 2년이 다되가는 게임인대 채널이동이 이제서야 편해지다니...


생각나는것만 쓴건대도 이정도입니다. 그래픽도 단점에 속하고, 여러모로 깔거리가 많은. 
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매우 부족한 게임입니다.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

이런저런 하고싶은말은 다 한것같내요. 한달동안 PVE컨탠츠는 최종컨탠츠인 무저갱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해왔던 그 어떤 온라인RPG게임보다도 라이트한것같내요.


운빨 좆망겜이라하고 제가 축계정이라서 덜느끼는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11강화권은 그냥 뿌리는수준이고 12강화권도 종종 줍니다. 
13강까지는 돈지랄만 하면 부셔지지 않고 갈수있는 방법도 있고..14.15는 그냥 행성파괴의 영역이긴 합니다만..(클로저스는 15강이 최고강이며 15강이후는 강화가 되지 않습니다.)

탬도 던파 지옥파티라는 미친 파밍이나, 구시대 와우처럼 매우 하드한 보스를 잡고 드랍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재료만 꾸준히 모으면 만듭니다. 종결탬도 한달정도면 구하고 렙업이 어려운것도 딱히 없습니다.

탬가격도 아무리 비싸봐야 거래되는건 사실 경매장 최대상한인 5억인대, 현금7만원수준이에요. 7만원이 비싸긴한대, 상대적으로 던파나 블소를 보세요. 던파는 3억이면 30만원입니다. 블소는 진홍문령같은거 100만원대고 그이상가는 아이탬도 있죠.


딱하나 서브옵션 튜닝에 열만 안올리면 그렇게 크게 돈들어갈대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분유료게임이라 그런지 돈벌요소는 넣어두긴 했다는 그런 느낌?...



최종던전인 무저갱의 난이도는 솔직히 좀 미묘합니다. 
위에는 쉽다고 써놨는대, 패턴은 확실히 숙달되면 쉽게 느껴집니다만 문제는 딜링이죠. 

패턴파악만 다 하고있으면 이런저런 변태짓을 하는대, 
이미 평타로만 클리어라던가 1레벨아이탬으로 클리어같은게 등장한 상황.

둘다 한시간 넘게 패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라면 무저갱 보스는 치피감350% 방어력이 기본50%에 패턴에따라 80%까지 올라다보니 치피감350이상 방관50%는 맞춰와야 합니다.

레벨업-플게초탬파밍-악몽파밍을 하면 솔직히 저정도 요구조건을 갖추는게 힘들지 않은편이라 입장조건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히 제한만 넘어서면 어렵지 않고 빨리 클리어 되기때문에 최종컨탠츠를 즐기는것도 부담이 없습니다.




클로저스는 솔직히 다른게임에 비교하면 정말 가볍게 즐기는정도로 모든컨탠츠를 즐길수 있게 해놓은 게임이라는 점에선 평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던파나 블소, 트오세같은건 확실히 최종컨탠츠는 하드유저가 아니면 즐기기 힘드니까요.

스토리 부분도 개인적으론 점수를 높게 주고싶어요.

반면에 채팅시스탬, 거래시스탬, 인벤토리는 정말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 요소라 엄청나게 마이너스입니다.

컨탠츠 부족부분은 느끼기 나름인대 한달만에 모든컨탠츠를 즐긴게 적은거라고 해야할지 많은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내요.

솔직히 다른게임에 앤드컨탠츠는 요구스팩이 높거나 파밍기간이 길어져서 생기는 거지 컨탠츠량이 많아서 컨탠츠 소모가 오래걸리는건 아니죠.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적당한 옛날 어쩐지 저녁이나 12지전사 게임판같은 스토리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즐긴다는 기분으로 한다면 적당히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인벤토리부분이 짜증은 나겠지만 스토리 보는정도는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봅니다.




결론을 내면.

가볍게 즐길게임으로는 추천합니다. 캐릭터 게임으로써도 괜찮고, 노가다도 솔직히 이정도면 심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탁 까놓고 말해 지금 개편된 던파 이계보다도 노가다율은 적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부담없이 최종컨탠츠까지 깬 온라인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같아요.



반대로 뭔가 하나 딱잡아서 진지하게 달리고 싶다던가 그렇다면 비추천입니다. 위에 문제점에 써놓듯 기존 게임들에 비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파고들만한 컨탠츠가 부족해요. 기껏해야 야리코미계열로 평타로 무저갱. 1렙무기로 무저갱이나 한방 몇억달성정도지 달성했다고 보상은 없습니다. PVP는 악명높은 비매너플레이가 산제해 있는 게임이구요.

무엇보다 이 클로저스는 캐릭터게임입니다. 스토리나 캐릭터에 빠질수 없다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덧.

요즘은 제가 시작하던 8월초와 달리 요즘은 마영전악질유저가 유입된건지 공제를 걸질 않나. 
직업제한을 걸질않나 별 거지같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직업제한은 웃긴게, 현제 9종중제일 밑바닥이 하피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피나 하피유리를 거르는 사람들이 생겼는대, 8/11일전에는 나타가 제일 밑바닥이였고, 하피는 그 다음 이였어요. 8/11일 나타 개편상향으로 위로 올라가고 하피가 제일 밑바닥이 된거지, 하피가 너프된건 아닙니다.

근대 8/11일전까지는 하피는 커녕 나타를 거른다는 사람조차 없었는대, 나타상향되고 나니 하피를 거른다는 사람이 생기더군요. 정말이지 악질유저들이 늘어나는걸 보면 온라인게임은 운영도 운영이지만 유저가 망친다는것 또한 사실인것같습니다.

다행히도 이게임은 랜덤매칭이 아직 활발한편이라. 랜매로 가면 되지만, 랜매에선 또 트롤들이 간간히 오기때문에.. 68렙이라던가 부활회수 제한있는대 미친듯이 코인을 쓴다던가...(클로저스는 부활을 안하면 1분뒤에 자동으로 강퇴당합니다... 걍 다른사람이 깰때까지 기다릴수도 없어요.)

이런저런 악질유저의 증가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평범하게 패턴만 알면 가는 파티도 많지만 저런 악질 공제, 직업제한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게 국산겜 고질적인 유저망조가 들어가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애니-7월신작 퀄리디아코드 by 綾波レイ



이번 7월신작으로 시작하는 퀄리디아 코드입니다.

개인적으론 꽤나 기대한 작품이였는대, 실제 1화를 까놓고 보니 +-가 좀 있내요.





이 작품은 프로젝트 퀄리디아라는 이름으로 3개출판사. 3명의 작가가 기획. 진행되는 시리즈입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로 유명한 타치바나 코우시가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를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의 사가라 소우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를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와타리 와타루 "어찌되든 좋아 세계따윈"을 집필했습니다.

각자 다 애니화도 되고 팬층을 보유한 유명작이죠.




이 프로젝트 퀄리디아는 현제 4개의 작품이 나온상태입니다.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의 경우는 현제까지 나온부분에선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주인공시점을 와타리와타루, 여주인공시점을 사가라소우가 써서
책한권에 전혀 상반되는 분위기의 글을 느낄수 있다는게 좀 재미있더군요.

본편에 해당하는 세계관은 일본에 카나가와, 도쿄, 치바 지역으로 나눠서 각 팀에 대한 내용을 그리고 있는대요.

"언젠가", "그런"은 2권완결로 이미 완결이 난 상태고, "어찌되든"은 일본에서도 7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는 이 각 팀을 다 혼합해서 합동작전을 위주로 그려지는것 같더군요.



꽤나 기대하긴 했는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국내엔 아직 "언젠가", "그런"이 1권만 나온상태입니다. "어찌되든"은 일본에서도 이제나온상태죠.
덕분에 2권 완결인지라 2권에서 떡밥이나 재미있는전개가 이어질탠대, 애니에선 완결뒤에 내용인지라 모조리 다 공개되어버립니다. 예.. 네타바레를 엄청당하게 된다는거죠. 솔직히 충격적인 전개부분이 모조리 네타당한 느낌이라 ..

둘째로, 애니퀄리티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저예산급은 아닌대, 고퀄작품에는 부족한...
아무리 그래도 유명작가 3명을 동원한 프로젝트작품인대 뭔가 20%부족한 느낌에 작화질. 연출이 아쉽더군요.



반대로 재미있는점은 

가장 걱정했던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작이 있는작품에 그 원작 뒷내용을 애니로 만들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애니를 보는 시청자가 둘로 나뉘게 된다는 겁니다. 원작을 본사람과 원작을 안본사람으로 갈리죠.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애니에 담는다면 원작대로 설정과 세계관도 설명할게 될태니 원작을 보던말던 애니스탭제량에 따라 작품이 결정되는대 반해. 원작이 아닌 그 뒷이야기나 외전을 애니로 다룬다면 원작을 본사람에게는 설정이나 세계관등에 설명이 필요없으니 간략하게 해주면 좋고, 원작을 안본사람에게는 설정이나 세계관설명이 꽤나 중요합니다. 이걸 두 시청자층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게 잘 소화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팀의 개성이 잘 나와있고, 대화가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어벤져스나 슈로대의 콜라보를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작화나 연출은 아쉬워도 각본쪽은 마음에 들어서 아쉬운점들을 많이 상쇄시킨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애니가 더 진행되기전에 정발이 빨리 이루어져서 2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7월신간에는 두작품다 리스트에 없더군요. 

신기한것이 일본에서도 3개출판사에서 따로 다뤘는대, 한국에서도 3개출판사로 따로 나올듯합니다.

"그런"에 경우는 작가 사가라소우의 작품인 "변태왕자와 웃지않는고양이"를 출간중인 J노벨로

"언젠가"에 경우는 특이한게, 타치바나코우시의 대표작인 "데이트어라이브"는 L노벨에서 나오고 있는대, 
이 "언젠가"는 노블엔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되든"은 애초에 정발이 될지 의문이긴합니다만. 정발이 된다면 와타리와타루씨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를 정발하고 있는 L노벨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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